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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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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이렇게 하세요! 고속도로 위험 순간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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른 속도로 주행하는 고속도로인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운전자의 안전운전! 그렇다면 고속도로에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알고만 있어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데 도움이 될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순간 5가지를 알아볼까요?






음운전은 혈중알코올농도 0.17%의 만취 상태로 운전하는 것과 같을 만큼 매우 위험한 행위입니다. 졸음운전 중에 사고가 날 경우 치사율(18.5%)이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치사율(5.6%)보다 3.3배나 높은데요. 특히 온도가 낮아지는 겨울에 졸음운전 위험성이 커지는데요. 겨울에 더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지는 온도에 몸이 적응하는 과정에서 수면의 질이 떨어져 운전 중 피로를 느끼기 쉽고 히터를 사용하여 차량 내에 이산화탄소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밀폐공간 내에 이산화탄소 농도가 2,000ppm 이상일 때 졸음이 밀려오며, 5,000ppm이 초과한다면 집중력 부족 및 두통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기를 자주 하여 차량 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줄이고 중간중간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휴식은 필수라는 거 꼭 기억해두세요!





‘잠깐은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방심하여 많이 발생하는 전방주시태만! 주로 운전 중에 휴대폰 혹은 내비게이션을 조작하거나 동승자와 대화를 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는데요. 또한 자동차에 탑재된 스마트크루즈 기능 등을 사용하며 휴대폰을 조작하거나 영화를 보는 등 차량 스마트 기능을 과신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 화물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스마트기기 사용실태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요. 운전자 중 약 80%가 스마트기기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사용 목적은 전화통화가 가장 많았고, 내비게이션 조작, 카카오톡 등 문자뿐만 아니라 영상시청과 게임도 있었습니다. 잠깐의 방심이 대형사고를 일으킬 수 있는만큼 운전에 집중하여 전방을 주시해야 합니다.



막혀있는 정체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중에 차량이 없는 갓길로 이동하고 싶은 생각이 드신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하지만 고속도로 갓길은 함부로 주행 및 정차를 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순찰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나 고속도로 유지보수 작업차량 등 갓길 이용이 허용되는 경우에만 주행이 가능합니다. 특히 겨울철 폭설 등으로 인해 제설 작업차량이 이동해야하므로 비워두어야 합니다. 다만 차량 고장 혹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비상등을 켜고 주정차할 수 있습니다.

외에도 갓길을 앞지르기 차로로 이용하는 것도 안됩니다. 앞지르기는 지정차로제에 따라 왼쪽 차로를 이용해야합니다. 또한 갓길에서 정차 후 휴식을 취하는 것도 매우 위험한 행동이므로 금지해야 합니다. 새해에는 특히 해돋이를 구경하기 위해 갓길에 주정차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속도로 갓길에 차량을 세워두고 주변에서 해돋이를 보는 것 또한 금지해야할 행동입니다.



속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한다면 비상등을 켜고 차량을 갓길로 이동시킨 후 가드레일 밖으로 대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차량의 파손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차량 주변에 머물거나 차량 내부에 탑승해있는 것은 매우 위험한 행동합니다.

이유는 사고 현장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거나 졸음ㆍ주시태만으로 인해 2차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2차사고는 일반사고에 비해 치사율이 약 7배나 높은 사고입니다. 고속도로 이용 중에 사고가 발생하거나 차량이 고장나는 것을 대비해 2차사고 행동요령 대처 방법을 미리 숙지해주세요!

「고속도로 사고 및 차량 고장 시 대처 방법」

1. 비상등 점등 후 차량을 갓길로 이동

2. 차량 탑승자 모두 가드레일 밖 안전한 곳으로 대피

3. 대피 후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신고



속도로에서 차선을 급하게 변경하게 되면 후행차량이 이를 미쳐 인지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후행차량의 운전자 시야 밖에서 등장하는 차량으로 인해 급정거하게 되거나 급격하게 핸들을 조작하여 연쇄추돌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렇게 무리하게 차선변경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보통 빠르게 목적지에 가기 위한 난폭운전일 수도 있고 톨게이트, 고속도로 나들목 (IC)등에서 미리 차선을 변경하지 않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만약 하이패스 차선으로 미리 변경하지 못했다면 급하게 차선을 변경하지 않고 그대로 통과 후 나중에 미납통행료를 납부하면 됩니다. 또한, 고속도로 나들목으로 이동하지 못했을 때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음 나들목에서 빠져나가는 게 안전합니다.



[출처]한국도로공사 공식블로그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exhappywaylogNo=222932017213categoryNo=48parentCategoryNo=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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